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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

대구·부산·경남 수돗물, 조류독소 미검출
대구시 수돗물에서 마이크로시스틴(조류독소)이 검출됐다는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환경부의 낙동강 수계 정수장 분석에서는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환경부에 따르면 국립환경과학원 낙동강물환경연구소는 지난 2일 대구·부산·경남지역 정수장 5곳의 수돗물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시스틴을 분석했다. 분석에는 시민단체에서 활용한 효소 면역측정법(ELISA), 대구시에서 측정한 액체크로마토그래피법(LC-MS/MS) 등 2가지 방법이 모두 사용됐다. 그 결과 두 가지 측정법 모두에서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한다. 환경부는 "물론 이번 분석은 환경단체의 분석과 시기가 달라 동일한 수돗물을 가지고 분석하지 못했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지난달 21일 채취한 대구 수돗물을 부경대학교 연구팀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부경대 연구진이 사용한 ELISA 분석법은 정확도가 낮다며, 수돗물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환경부는 이날 역시 두 가지 방법의 장단점을 설명했다. ELISA법은 분석자 숙련도 등에 따른 변수가 크고 정확도가 낮은 반면 조류독소가 기준치를 초과하는지 유무를

지역뉴스

3년만에 열린 ‘청도 ’22 반려동물 콘서트’ 폐막
청도군은 코로나19로 중단된 뒤 3년 만에 청도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2 반려동물을 위한 콘서트’가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열린 개막공연에는 경북도 도립교향악단이 참여해 8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를 시작으로 유명 뮤지컬배우와 협연을 통해 대중에게 익숙한 뮤지컬 명곡을 선사했으며, 유명 대중가수들이 대수 출연하여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을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지역 수의사단체와 인근대학 반려동물 관련학과 학생들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 단체가 참여하여 반려동물 건강검진, 이미용 서비스, 유기견 분양, 반려동물 인식표 만들기, 비문등록, 스포츠 어질리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반려동물 행동교정 전문가인 이웅종 교수가 진행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반려동물 행동교정, 펫티켓, 반려동물 산책요령을 주제로 관객과 문답형식으로 온라인과 동시에 진행하여 축제장을 찾지 못하는 반려인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생명존중 인식 확산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청도군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반려동물을 위한 콘서트’는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선도적인

경제


문화/스포츠

야은 길재의 ‘불사이군’ 절의 정신 재조명
구미시는 9일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 개관 2주년 특별기획전 ‘야은 길재, 지주중류에 실린 백세의 청풍’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야은 길재(冶隱 吉再:1353~1419)의 생전 자취와 사후의 평가를 재조명하고, 아울러 해평길씨 문중의 모습 등을 소개한다. 길재는 고려에서 조선으로 왕조가 바뀌는 격변기에 불사이군의 절의(節義) 정신을 견지하였다. 특히 정몽주를 이어 김숙자에서 김종직으로 이어지는 조선 성리학의 원류로 평가되면서 구미가 조선 성리학의 산실이 되는 기틀을 마련했다. ‘만나다[謁]·기리다[讚]·그리다[慕]·해평길씨가의 사람들’등 4부분으로 구성되는 이번 전시에는 길재의 시호 교지(諡號敎旨)와 야은선생행록(冶隱先生行錄), 왕이 길재의 제사에 내린 사제문(賜祭文) 등 다양한 자료가 소개된다. 특히 야은선생행록은 길재의 문인인 박서생이 간행했다는 야은집이 전하지 않는 상황에서 현전하는 가장 이른 시기에 간행된 야은 문집으로, 충남대도서관 소장본과 성주 자양서당 소장본의 실물을 접할 수 있다. 본 전시회를 기념하기 위해 이날 오후 2시에는 ‘야은 길재의 절의 정신과 야은선생행록’이라는 주제로 김석배 교수(금오공과대학교)의 특강이 진행됐다. 김석배 교수는 길재

교육/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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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청도군 농업인재활센터 운영 지원
대구한의대학교는 이 대학 미래라이프융합대학과 청도군보건소가 농업인재활센터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업인재활센터 운영에 필요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농업인재활센터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인력지원, 교육 등에 협력하게 된다.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농업인재활센터에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도군보건소는 사업 추진 시 업무 협력과 원활한 대학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미래라이프융합대학 김문섭 학장은 “지역보건의 중추기관인 청도군보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 한다”며 “양 기관의 우수한 역량을 공유해 농업인재활센터와 지역사회에 알맞은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각 기관이 성공적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평생교육융합학부(평생교육경영전공, 평생교육복지전공), 산림비즈니스학과, 메디푸드HMR산업학과, 한약개발학과를 운영 중이다. 일-학습 병행 재직자를 위한 평생학습자 맞춤 교육을 제공해 교육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년도 신입생은 오는 9월13일부터 17일까지 모집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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