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3 (수)

  • 흐림동두천 13.8℃
  • 흐림강릉 16.0℃
  • 흐림서울 17.0℃
  • 대전 17.4℃
  • 흐림대구 17.4℃
  • 울산 17.7℃
  • 흐림광주 17.3℃
  • 부산 16.9℃
  • 흐림고창 15.6℃
  • 흐림제주 19.8℃
  • 흐림강화 15.0℃
  • 흐림보은 15.2℃
  • 흐림금산 14.3℃
  • 구름많음강진군 15.2℃
  • 흐림경주시 15.8℃
  • 흐림거제 17.7℃
기상청 제공

울진군, 18호 태풍 ‘미탁’ 피해 복구 총력

최대 516mm…시간당 최대 104mm 폭우 쏟아져 군 전역 피해
주택 920가구 피해 등 사망·실종 각 2명·14개리 350명 고립

  • 등록 2019.10.06 18:05:39
  • 뉴영남메일

울진군은 제 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최대 516mm(시간당 최대 104.5mm)의 폭우가 쏟아져 군 전역에 많은 피해를 입었다.
5일 오후 6시까지 조사된 피해 현황은 인명피해 (사망 2명, 실종 2명), 도로 35개소, 하천 33개소, 상하수도 시설 35개소, 산림시설 20개소 등 공공시설 174개소이며, 4개 읍면(울진읍, 북면, 매화면, 기성면) 14개리 350명이 고립돼 있다.
또한 주택 920가구, 축사 17농가, 농경지 193.6ha, 비닐하우스 등의 피해와 226호가 단전, 165세대가 통신 두절된 상황이다.
군은 피해 상황 관리 및 복구계획을 수립을 위해 권태인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재난복구 통합지휘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4,705명의 인력, 장비 506대를 투입해 응급 복구를 진행, 도로 유실로 인해 고립된 지역에는 산림청 헬기 4대를 동원해 식수 및 생필품(생수 72,000병, 구호물품 3,532개)을 공급했다.
또한, 경찰 및 119 인원 220여명과 헬기, 차량 등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이번 태풍 피해가 울진군 전역에 걸쳐 있어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있다”며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용대 기자




‘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