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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울진 특별재난지역 선포 거듭건의

윤종진 부지사, 진영 행안부 장관
강석호 의원과 태풍 피해 지역방문
국가적 차원 종합적 지원 절실
특별교부세 추가 · 국비지원 건의

  • 등록 2019.10.07 21:03:44
  • 뉴영남메일

경북도가 태풍 ‘미탁’ 피해가 큰 영덕과 울진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거듭 건의했다.(관계기사 2, 3, 12, 15면)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7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강석호 국회의원과 함께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가 집중된 영덕, 울진의 피해지역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응급복구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윤 부지사는 “영덕과 울진은 낮은 지방재정력으로 피해복구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국가적 차원의 종합적인 지원이 절실하다”면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함께 특별교부세 추가 지원,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국비 투입을 건의했다.
앞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4일 국무총리 주재 영상 회의에서 태풍 ‘미탁’으로 피해가 발생한 경북동해안 지역에 특별 교부세 50억원을 지원해 줄 것과 영덕, 울진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한 바 있다.
윤 부지사는 지난해 태풍 ‘콩레이’에 이어 이번에도 침수피해가 난 영덕 강구시장 침수지역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면서 “강구시장과 주변지역 침수방지를 위해 개선복구 사업을 추진 중으로 완료 되면 침수피해는 많이 해소될 것”이라며 “완료시기가 조금 늦더라도 확실한 항구 복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울진군 금천(지방하천) 제방 유실 및 주택피해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하고 피해주민을 격려했다.
윤 부지사는 “태풍으로 하천이 넘치고 제방과 도로가 유실된 피해에 대해 인력, 장비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2차 피해가 없도록 응급복구를 조속히 추진하겠다. 또 특별재난 지역 지정이 빨리 되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피해조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기화 기자
 




‘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