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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상주 시민 숙원사업 시립도서관·생활문화센터 건립

생활밀착형 SOC 복합화 사업 선정
제2국민체육센터 ·주민건강센터 건립
2022년 완공예정… 국도비 122억 확보

  • 등록 2019.10.09 17:51:50
  • 뉴영남메일


상주 시민의 숙원사업인 시립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가 건립된다. 또 제2국민체육센터와 주민건강센터도 들어선다.
시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도 생활밀착형 SOC 복합화 사업'에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들 4개 시설은 2020년 착공돼 2022년 완공 예정이다. 시는 이에 따라 전체 사업비 259억 원 중 국·도비로 122억 원을 확보했다.
시립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는 하나의 건물에 들어선다. 지하 1층, 지상 3층에 도서 이용 공간, 학습 공간, 문화교육 공간, 북카페, 동호회 활동 공간, 공연·전시 공간 등이 마련된다. 총사업비는 138억 원(국·도비 70억 원)이다.
 시는 경북에서 유일하게 시립도서관이 없을 뿐만 아니라 현재 운영 중인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에는 연간 59만명이 방문해 시민들로부터 도서관 추가 건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 시설이 세워지면 동일 공간에 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가 함께 들어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다.
제2국민체육센터와 주민건강센터는 같은 부지에 각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건강체험실, 건강증진사업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사업비로 121억 원(국·도비 52억 원)이 투입된다.
 복룡동에 위치한 기존 국민체육센터는 연간 25만 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특히 수영장은 이용객이 15만 명에 달해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시는 제2국민체육센터와 주민건강센터가 한곳에 세워지면 시민들의 체육 활동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건강생활 실천, 어린이·청소년 건강을 위한 체계적인 건강 관련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황천모 시장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에 선정돼 기쁘다"며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겠으며 앞으로도 부족한 생활SOC 확충 등 주민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오 기자




‘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