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5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1℃
  • 맑음강릉 21.5℃
  • 구름조금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9.4℃
  • 구름많음대구 27.3℃
  • 구름조금울산 23.5℃
  • 연무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1.9℃
  • 구름많음고창 22.1℃
  • 박무제주 21.4℃
  • 구름많음강화 21.2℃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많음금산 28.1℃
  • 구름많음강진군 26.1℃
  • 구름조금경주시 23.0℃
  • 구름많음거제 25.2℃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민주당 경북도당-포항시, 국비확보 간담회

여·야를 넘어 지역발전 위해 초당적 협력 약속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8일 오전 포항시청에서 ‘2020년도 국비확보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포항의 침체된 경제상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신산업유치와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자는 민주당 경북도당 허대만 위원장의 제안을 이강덕 포항시장이 전격 수용함으로써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민주당은 오는 10일 중앙당에서 개최되는 ‘2019 더불어민주당-광역시·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이번 간담회 결과를 건의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경북과 포항시의 발전을 위해 지자체간 협의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민주당과 포항시는 이번 ‘2020년도 국회확보정책간담회’가 지진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포항시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상황을 개선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주당 허대만 경북도당 위원장, 오중기 포항시 북구 지역위원장을 비롯 민주당 소속 도·시의원과 이강덕 포항시장, 각 실·국장·본부장이 참석했다.
포항시는 이 자리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철강기술혁신 산업 생태계 강화사업’과 ‘포항영덕 고속도로(영일만 횡단구간) 건설’, ‘포항지진특별법’ 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방안을 설명하고 국회 예산심사에서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더불어민주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020년 정부예산안에 포항지역 예산 1조3000여억 원이 반영됐지만 국회 심사과정에서 증액대상 사업에 대해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의 협조를 구한다”고 호소했다.
허대만 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은 “전례 없이 여·야를 초월해 지역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지방과 중앙정부의 협력을 이끌어 내는 협치의 정치가 시작되고 있다”며 “더 이상 ‘TK 패싱’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2020년도 예산확보에 성과를 내기 위해 상호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오중기 민주당 포항북구위원장도 “내년 예산에 미반영되거나 추가로 논의된 지역현안 사업이 예산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권여당으로서 온 힘을 다하겠다. 무엇보다 포항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포항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포토이슈



지역뉴스

술독에 빠진 경주시의원들 정신차리소!
코로나 19로 경주지역 경제가 바닥을 드러내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운데 경주시의원들은 술판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19일 경주시의원들이 경주시 감포읍에 모여 의원 행동강령, 윤리강령에 대한 교육을 받은 이후 저녁 술자리로 시작으로 3차 노래클럽까지 술판을 벌여 구설수에 올랐다. 의원들의 이러한 행동이 윤리강령과 행동강령에 대한 교육을 받은 당일 저녁이여서 더욱 추태에 볼썽 사납다는 것이 이 소식을 접한 시민들의 비판이다. 또한 경주시의장 선거가 코앞에 닥친 시점에서 의원 5명이 3차로 간 7080 노래클럽은 의장선거 물망에 올라있는 서호대 의원의 단골집으로 알려져 사전 의장선거 의혹까지 제기되며 누가 계산을 했는지에 초점이 맞혀지고 있다. 용강동에 사는 이모 씨는 “시의원들이 모여 2차를 가던지 3차를 가던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 시국은 코로나로 인한 국가 위기 상황에서 기초의원들이 모여 노래를 부르고 흥청 망청할 때가 아니다. 생활 거리두기 캠페인 속에 특히나 노래방같이 밀폐된 장소에서 빠르게 전파되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시하고 노래클럽을 찾아 술을 마시며 흥청망청한 것은 민생은 뒷전이란 뜻이다”며 의원의 품위에 어긋

LIFE

더보기
‘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