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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신종코로나 추가확진 無…국내 27명 유지

격리 해제 3명 퇴원·531명 검사중
11번째 증상호전 2회 연속 ‘음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추가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에선 27명이 유지됐다.
현재까지 격리 해제돼 퇴원한 환자는 3명이다. 지난 5일 퇴원한 2번 환자는 12일 만에, 두 번째로 퇴원한 1번 환자는 17일 만에, 세 번째로 퇴원한 4번 환자는 13일 만에 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돼 퇴원조치가 이뤄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중 11번 환자(25세, 한국인 남성)가 10일 퇴원했다. 국내 네 번째 퇴원 환자다.
1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번 환자는 증상 호전 뒤 실시한 검사에서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격리해제 조치 뒤 이날 퇴원했다.
특히 11번 환자의 퇴원은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 후 10일 만으로 현재까지 국내 사례 중 가장 빠른 퇴원 조치로 기록됐다.
지난 5일 퇴원한 2번 환자는 12일 만에, 두 번째로 퇴원한 1번 환자는 17일 만에, 세 번째로 퇴원한 4번 환자는 13일 만에 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돼 퇴원조치가 이뤄졌다.
11번 환자는 국내에서 3차 감염 환자로, 환자의 아버지인 6번 환자(55세)가 우한에서 온 3번 환자(54세, 한국인 남성)와 식사를 한 뒤 ‘3차 전파’됐다. 어머니 10번 환자(54세)도 11번 환자와 함께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11번 환자는 확진 판정 하루 전인 지난달 30일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경기도 일산 소재 미용실 메종드아이디헤어 백석벨라시타점을 이용 후 자택으로 귀가했다. 
이후 아버지인 6번 환자가 접촉자 통보를 받은 뒤 자택에 머물렀으며,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아울러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11번째 환자(25세 남성, 한국인)가 증상 호전 뒤 실시한 검사에서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돼 격리 해제 조치 뒤 이날 중 퇴원했다. 이 환자는 3번째 환자(54세 남성, 한국인) 접촉자 중 확진된 6번째 환자(55세 남성, 한국인)의 아들로 ‘3차 감염’ 사례에 해당했다.
확진 환자를 제외한 의심(의사) 환자 3083명이다. 이 가운데 검사가 진행 중인 사람은 531명으로 오전 9시 809명보다 278명 줄었다.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와 격리 해제된 사람은 2552명으로 오전(1940명)보다 612명 증가했다.  김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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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타 특별법에 없는 지급한도는 지역 차별”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지진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에 피해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공청회를 개최했으나 참가 시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결국 무산됐다. 이번 공청회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시민단체와 피해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이 오가는 격앙된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특히, 행사 전부터 시민들이 몰려 산업통상자원부를 규탄하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피해주민을 무시하는 시행령 개정에 한 목소리를 냈다. 이날은 산업통상자원부 포항특별법 시행령 제정TF 이재석 과장과 조동후 사무관이 지진특별법 시행령 관계자, 변호사, 손해사정사 등 전문가와 함께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었다. 시민들은 공청회 시작에 앞서 지난 4월 감사원 감사결과 포항지진이 국책사업인 포항지열발전에 의한 인재로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사과와 책임 있는 지원이 이뤄지지 않는 것에 강력 항의하고, 포항시민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또한, 공청회에 참석한 산업부 책임자가 장·차관이 아닌 서기관(4급)과 사무관(5급)이라며, 포항시민을 무시하고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지 않는다고 울분을 토로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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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