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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신종 코로나 확진자 이틀만에 1명 늘어 28명·접촉자 1769명

질본, 11일 오전 9시기준 발표
확진자 연령대 50대 8명 ‘최다’
20대 미만은 한명도 없어
14명 중국 방문없이 2·3차 감염

11일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는 28명이며 접촉자는 1769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총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발표일 기준으로 이달 9일 27명에서 이틀 만에 확진자가 1명 더 늘어난 것이다. 
지난달 26일 확진된 3번째 환자(54세 남성, 한국인)의 지인인 중국인 여성(30세)이 28번째 환자가 됐다. 
28번째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거주하다가 귀국한 3번째 환자가 확진된 후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지난달 26일부터 자가격리를 해왔고, 잠복기인 14일이 지난 이달 9~10일 두 차례 재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돼 명지병원으로 옮겨졌다. 
확진자 28명 중 남성이 15명(53.6%)으로 여성(13명·46.4%)보다 많다. 국적은 한국 22명, 중국 6명이다. 
확진자의 연령대는 50대(50~50세)가 8명으로 가장 많다. 20대(20~29세)와 30대(30~39세), 40대(40~49세)는 각 6명씩이다. 60대(60~69세)와 70대(70~79세)는 각 1명이며 20대 미만은 한 명도 없다.  
확진자의 외국 방문 여부로는 28명 중 절반인 14명이 중국을 다녀왔다. 8명은 중국 방문 없이 국내 유입된 확진자로부터 2, 3차 감염된 경우다. 
중국이 아닌 제3국인 태국은 2명, 싱가포르 2명, 일본 1명 등의 방문력도 확인됐다. 현재까지 확진자 4명(1번·2번·4번·11번 환자)이 완치돼 퇴원했다. 
오전 9시 현재 신종 코로나 감염이 의심돼 검사받는 ‘의심환자’(의사환자) 신고(누계)는 총 3629명이다. 
확진자 28명을 제외한 3601명 중 2736명이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나머지 865명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1769명으로 전날(1762명)보다 7명 증가했다. 이중 79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김만영 기자

포토이슈



지역뉴스

“타 특별법에 없는 지급한도는 지역 차별”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지진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에 피해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공청회를 개최했으나 참가 시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결국 무산됐다. 이번 공청회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시민단체와 피해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이 오가는 격앙된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특히, 행사 전부터 시민들이 몰려 산업통상자원부를 규탄하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피해주민을 무시하는 시행령 개정에 한 목소리를 냈다. 이날은 산업통상자원부 포항특별법 시행령 제정TF 이재석 과장과 조동후 사무관이 지진특별법 시행령 관계자, 변호사, 손해사정사 등 전문가와 함께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었다. 시민들은 공청회 시작에 앞서 지난 4월 감사원 감사결과 포항지진이 국책사업인 포항지열발전에 의한 인재로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사과와 책임 있는 지원이 이뤄지지 않는 것에 강력 항의하고, 포항시민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또한, 공청회에 참석한 산업부 책임자가 장·차관이 아닌 서기관(4급)과 사무관(5급)이라며, 포항시민을 무시하고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지 않는다고 울분을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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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