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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선거사범 수사전담 147명 편성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 · 24시간 대응체제 구축
금품 · 거짓말 · 불법선전 · 불법단체 동원 · 선거폭력 ‘5대 선거범죄’ 규정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13일부터 제21대 총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한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후보자 간 선거경쟁이 본격화되고 그 과정에서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대구경찰은 지방청과 10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수사전담반으로 147명을 편성했다.
또한 사이버 선거사범 신고·수사 체제를 구축해 SNS 등을 통한 가짜뉴스 유포, 선관위·정당 홈페이지 해킹 및 디도스 공격 등 사이버상 불법행위에 대해 철저하게 대응한다.
대구경찰은 ▲금품 선거 ▲거짓말 선거 ▲불법선전 ▲불법단체 동원 ▲선거폭력을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5대 선거범죄로 규정했다.
이에 대해 대구경찰은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정당·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엄정하게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또 불법행위자뿐만 아니라 실제 범행을 계획하거나 지시한 자, 불법 자금의 원천 등을 끝까지 추적하는 등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의 전 과정에서 엄정 중립 자세를 견지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국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며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된 경우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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