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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文대통령, 오늘 경제주체 원탁회의 연다

경영 · 노동 · 금융 · 벤처업계 등 참석
비상경제상황 돌파 의지 다지기
코로나19 이후 4번째 경제회의

문재인 대통령이 경영계, 금융계, 가계, 노동계, 중소·벤처기업인, 소상공인 등 각 경제 주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코로나19 발생 경제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한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주요 경제주체 초청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네 번째 개최하는 경제관련 회의다. 모든 경제주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정우 춘추관장은 "이번 주요 경제주체 초청 원탁회의는 모든 경제 주체들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유발된 현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비상경제상황을 돌파하자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 들어 처음으로 경영계, 노동계, 중소기업 중견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 등 기업, 금융계, 가계, 정치권, 경제부처 등 모든 경제주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현재의 비상경제상황의 타개 방안에 대해 기탄없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참석자 전원에게 발언 기회가 돌아가며, 정부 관계자의 발언은 필요할 때만 이뤄지는 등 철저하게 참석자 발언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한 관장은 "이번 원탁회의는 글로벌 경제충격에 대비해 모든 경제 주체들이 대화와 협력 등 폭넓은 논의를 통해 비상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범국가적 대응의 첫출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지난 1월20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첫 발생 이후 그동안 3차례의 경제관련 회의 주재를 통해 경제 활성화 대책 등을 논의했다. 
경제계 간담회(2월13일), 내수·소비업계 간담회(2월21일), 경제·금융 특별점검회의(3월13일)를 각각 주재했다. 그동안 각 경제주체 단위별 회의를 나눠서 진행했다면 이번에는 한자리에 모여 경제위기 극복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의의가 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김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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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文 대통령, 코로나19 직격탄 구미산단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구미산업단지를 찾아 코로나19 직격탄에도 위기를 극복 중인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또 마스크 필터와 음압치료병실 기부 등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의 손길을 내민 코오롱인더스트리를 찾아 감사의 뜻도 전했다. 구미산단 국내 1호 입주 기업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일본 수출 규제 국면에서 3대 규제 품목 중 하나인 불화폴리이미드(폴더블 디스플레이 보호 소재) 국산화에 성공한 곳이다. 소재·부품·장비산업 특별조치법(소부장 특별법)이 시행되는 이날, 해당 기업을 찾은 것은 지난해 일본 수출규제를 극복한 자신감으로 이번 코로나19 위기도 극복하자는 상징적인 의미가 담겼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관계기사 4면) 특히 문 대통령이 찾은 구미산단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한 대구에서의 통근 인원이 전체 근로자의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보면 구미산단 내 총 10개 업체에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경우 마스크 부족 현상 해결 등 코로나19 어려움 극복을 위해 직접 팔을 걷어 올린 모범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모색하기 위해 노사가 올해 임금 단체 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해 업계의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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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