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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룡포, 일본거리 ‘특색 관광지’ 변모

문체부 공모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 최종 선정
2024년까지 200억원 투입…테마형 콘텐츠 개발 등 추진

포항시의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활성화’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돼 경북도와 포항시가 200억원을 투입, 특색 관광지로 변모시킨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는 최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으로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도는 지속적인 관광객 유지를 위해 더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체험꺼리가 필요한 시점에 이번 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이 곳이 경북의 새로운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200억원을(국비 100억, 지방비 100억원) 투입해 일본인 가옥거리 테마형 콘텐츠 개발, 구룡포 예술공장 활성화, 구룡포 해양먹거리 개발, 호미 반도권 관광지 연계 상품 개발, 청년 창업 및 정착유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연내 사업 기본계획을 세우고 2024년까지 핵심 사업과 기반시설 재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이 곳이 색다른 관광지가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경북 포항시를 비롯 경기(수원) · 강원(정선) · 충북(제천) · 충남(아산) · 전북(남원) · 전남(강진) · 경남(사천) 등 8곳이 선정됐다.
경북도는 이 사업이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되는 만큼 세부계획 수립부터 관리·운영까지 단계별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더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지역에 새로운 희망을 줬다"고 반겼다.
이기화 이만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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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