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1 (목)

  • 구름조금동두천 13.6℃
  • 흐림강릉 15.4℃
  • 맑음서울 15.7℃
  • 맑음대전 15.9℃
  • 맑음대구 13.2℃
  • 맑음울산 15.1℃
  • 구름많음광주 17.3℃
  • 맑음부산 16.8℃
  • 구름많음고창 15.0℃
  • 구름조금제주 20.4℃
  • 맑음강화 13.3℃
  • 맑음보은 10.8℃
  • 구름조금금산 13.6℃
  • 맑음강진군 14.5℃
  • 맑음경주시 12.4℃
  • 맑음거제 14.3℃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대구·경북 ‘생산·수출·고용’ 경제 부진 여전해

8월 고용동향, 취업자 전년 동월대비 대구 2.2% ↓ 경북 0.6% ↓

대구·경북이 생산과 수출, 고용 등 경제 전반에서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대구·경북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취업자는 120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2만7000명(2.2%) 줄었고, 경북의 취업자는 144만1000명으로 9000명(0.6%) 감소했다.
대구는 전월비의 경우 3월 112만4000명 이후 4월 113만1000명, 5월 117만명, 6월 118만8000명, 7월 119만3000명 등 6개월 연속 증가세다.
경북은 전월비의 경우 지난 3월 139만2000명, 4월 139만5000명, 5월 142만1000명, 6월 142만4000명, 7월 144만5000명 등 연속 증가세를 보이다 8월 들어 4000명 줄며 소폭 하락했다.
대구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임금근로자는 89만3000명으로 같았지만, 비임금근로자는 30만8000명으로 2만7000명(8.1%) 감소했다.
경북의 임금근로자는 90만1000명으로 7000명(0.8%), 비임금근로자는 54만명으로 2000명(0.4%) 각각 감소했다.
대구의 지난달 취업자는 남자는 2000명(0.3%), 여자는 2만5000명(4.6%) 각각 줄었다.
산업별로 보면 전년동월에 비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만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1000명) 부문은 증가했지만 제조업(2만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1만명), 건설업(4000명), 농림어업(4000명) 부문은 감소했다.
직업별로 보면 전년동월에 비해 기능·기계조작·단순노무종사자(1만2000명) 부문은 증가했지만 관리자·전문가 및 관련종사자(2만9000명), 서비스·판매종사자(6000명), 사무종사자(2000명), 농림어업숙련종사자(2000명) 부문은 감소했다.
고용률은 57.6%로 전년동월에 비해 0.8%포인트 하락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68.3%로 0.5%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자는 47.5%로 2%포인트 하락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전년보다 0.7% 포인트 줄어든 63.9%를 보였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62만6000명으로 4000명(0.6%), 일용근로자도 6만1000명으로 2000명(2.9%) 각각 증가했다. 임시근로자는 20만7000명으로 5000명(2.5%) 감소했다.
1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7.4시간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0.5시간 감소했다.
지난달 대구의 실업자 수는 3만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00명(6.5%) 감소했다. 남자는 2만2000명으로 2000명(6.8%), 여자는 1만7000명으로 1000명(6%) 각각 감소했다. 실업률은 3.1%로 전년동월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했다.
경북의 8월 취업자 중 남자는 7000명(0.8%), 여자는 3000명(0.4%) 각각 줄었다.
산업별로 보면 전년동월에 비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3만9000명), 농림어업(1만7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7000명) 부문은 증가했지만, 도소매·숙박음식점업(5만5000명), 제조업(1만6000명), 건설업(1000명) 부문은 감소했다.
직업별로는 전년동월에 비해 관리자·전문가 및 관련종사자(2만7000명), 농림어업숙련종사자(1만8000명) 부문은 증가했지만, 서비스·판매종사자(2만3000명), 기능·기계조작·단순노무종사자(1만7000명), 사무종사자(1만5000명) 부문은 감소했다.
고용률은 전년동월에 비해 0.4%포인트 하락한 62.1%로 조사됐다. 남자는 72.3%로 0.8%포인트, 여자도 51.9%로 0.2%포인트 각각 내려간 것으로 집계됐다. 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전년동월보다 0.6%포인트 줄어든 67.2%를 보였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63만6000명으로 3000명(0.5%)이 증가했지만, 일용근로자는 9000명(14.1%) 줄어든 5만6000명, 임시근로자는 20만9000명으로 1000명(0.5%) 감소했다.
1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8.6시간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1.4시간 감소했다.
경북의 실업률은 전년동월에 비해 0.4% 포인트 증가한 3.1%로 조사됐다. 남자는 0.2%포인트 상승한 3.5%, 여자도 0.6%포인트 오른 2.5%로 집계됐다.
경북의 실업자 수는 4만6000명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6000명(14.1%) 증가했다. 남자 실업자는 3만1000명으로 2000명(7%), 여자도 1만6000명으로 4000명(30.8%) 각각 증가했다.
고용동향은 대구시 1800여 가구와 경북도 2200여 가구에 상주하는 만 15세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매월 15일이 속한 한 주간의 경제 활동상태를 파악하는 경제 활동인구 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포토이슈



지역뉴스

대구, 교통 편의·정주 여건 우수‘공기관 유치’최적지
대구시는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2차 공공기관 등의 유치를 위해 시민단체, 정치계, 경제계, 학계, 관(官)계, 언론인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24일 오후 3시 대구시청 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수도권 집중화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는 인구, 재정, GRDP, 고용, 부가가치 등 모든 면에서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으며, 비수도권 간에도 충청권은 수도권化 되고 있는 반면 남부권은 침체되고 있다. 이러한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도시 육성을 위해 정치권에서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논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시는 연구용역 실시, 민관합동 실무추진단(TF) 구성·운영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시는 유치대상 공공기관 선정 논의, 유치전략 수립, 유치 활동 전개 등의 과정에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민간부문의 전문성과 경험 반영, 지역사회 역량결집을 위해 시민단체, 정치·경제, 학계, 언론인 등 각계 인사를 위원으로 하고 홍의락 시 경제부시장과 서정해 지역혁신협의회 워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총 22명)를 24일 출

LIFE

더보기
‘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