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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남권에 문화콘텐츠산업 허브 육성

경북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공식 출범…권역별 균형발전 기대
북부권·서부권과 삼각벨트 구축 


경북도, 경주시, 경북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7일 경주 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김영택 경북도 정무실장과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업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도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동남권센터는 안동 등 북부권에 치중돼 있는 문화콘텐츠산업을 경주·포항·경산 등 동남권 지역으로 균형 있게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설치됐다.(경북 동남권 지역 : 경주, 포항, 경산, 영천, 청도, 영덕 등 7개 시군)
경북 동남권 지역은 세계적인 문화유산과 풍부한 스토리, 동해안 해양자원, 첨단기술과 산업인프라, 우수한 전문인력 등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우수한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콘텐츠 정책 수혜 측면에서는 다소 소외돼 왔다.
진흥원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 다양한 프로그램 등 성공 DNA를 동남권 지역에 이식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콘텐츠 저변 확대의 새로운 계기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동남권센터 출범을 계기로 권역별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콘텐츠산업 삼각벨트 구축에 방점을 찍었다. 북부권(안동·문경 등)은 스토리 콘텐츠 허브로, 서부권(구미·김천)은 AR·VR 등 실감콘텐츠 허브로, 동남권(경주·포항)은 음악, 웹툰, 게임 등 신한류 콘텐츠의 허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신라천년의 역사도시 경주는 전통문화와 한류 콘텐츠가 융합돼 지역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동남권센터는 지난해 8월 도와 경주시, 진흥원간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급물살을 타게 됐으며, 지난해 12월 직제규정 개정을 거쳐 올해 5월에 신규인력을 채용해 현재 5명의 인력으로 출범했다. 내년까지 10명 정도로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엄용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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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