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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국보 ‘포항 중성리 신라비’ 일반 공개

1500살 현존 최고 신라비
국립경주박물관 상설 전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신라 비(碑)인 '포항 중성리 신라비'(국보 제318호)의 실물이 일반에 공개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국립경주박물관과 함께 오는 8일부터 '포항 중성리 신라비' 실물을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역사관 3실에서 상설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포항 중성리 신라비는 발견 직후 8일간의 특별공개와 단기간의 특별전시를 통해 대중에게 잠시 선보인 적이 있다. 하지만 이후에는 복제품으로만 공개했다. 실물이 상설전시를 통해 전시되는 것은 2018년 이후 처음이다.
포항 중성리 신라비는 지난 2009년 5월 포항시 흥해읍 중성리의 도로공사 현장에서 한 시민에 의해 우연히 발견됐다. 비에 새겨진 203개의 문자를 판독·해석한 결과, 신라 관등제의 성립, 6부의 내부 구조, 신라 중앙 정부와 지방과의 관계 등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임이 밝혀졌다.
또한 제작 시기도 이미 국보로 지정된 '포항 냉수리 신라비'(503년, 지증왕 4), 울진 봉평리 신라비'(524년, 법흥왕 11)보다 앞선 501년(지증왕 2)으로 추정됐다. 문화재청은 역사와 학술 가치를 인정해 2015년 4월 22일 국보로 지정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6세기 신라의 사회문화를 알려주는 귀중한 자료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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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