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4 (일)

  • 맑음동두천 -0.5℃
  • 흐림강릉 3.3℃
  • 맑음서울 3.1℃
  • 맑음대전 4.4℃
  • 구름많음대구 7.4℃
  • 흐림울산 9.0℃
  • 맑음광주 5.5℃
  • 흐림부산 8.9℃
  • 맑음고창 4.3℃
  • 흐림제주 11.2℃
  • 흐림강화 3.4℃
  • 맑음보은 -1.0℃
  • 맑음금산 0.5℃
  • 구름조금강진군 3.3℃
  • 흐림경주시 6.9℃
  • 흐림거제 9.3℃
기상청 제공

경주시 ‘2021년 시민과의 대화’ 소통 재개

다음달 22일부터 23개 읍면동별
서면으로 안건 접수·현장 간담회
일선 현장 의견 접수 시정에 반영

경주시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다함께 심기일전’이라는 슬로건으로 ‘2021 시민과의 대화’를 다음달 22일부터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낙영 시장이 23개 읍·면·동을 각각 찾아 시민들과 만나 올해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마련됐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민과의 대화 안건 접수는 서면으로 대체하지만, 읍·면·동 별 현장 방문을 통한 소규모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시민과의 대화 안건 접수를 받고 있으며, 마감은 이번 달 중순부터 말까지 읍면동 별로 상이하다.
제출시 익명 건의는 불가능하며, 반드시 읍면동에 비치된 제출서식의 요건을 갖춰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건의사항은 읍면동장 주재 자체 회의를 통해 최종 건의 사항으로 선정되며, 다만 단순 민원이나 개인과 개인, 개인과 기업 간 분쟁 등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접수 이후 읍·면·동별 검토에서 부적합 사항은 해당 민원인에게 정중히 안내할 방침이며, 소관 부서별 검토 내역 또한 해당 건의자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거주 지역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시장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축소된 형태의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하게 돼 송구스럽다”면서도 “시민과의 대화는 생활 속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수렴해 시민생활을 개선하는 체감형 시정을 위한 중요한 행사”라는 점을 강조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2월과 3월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4000여명의 시민과 만났으며, 330건의 건의사항을 접수받아 이 중 306건을 시정에 반영하는 등 소통행정을 펼쳐왔다.
이만재 기자

포토이슈



지역뉴스


LIFE

더보기
‘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