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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 하이브리아대 항공 특성화전공 교육 수출 계약 체결

학생38명 항공엔지니어링 전공과목
40개 온라인 강좌 코스 개발 제공

경운대학교는 글로벌 항공교육 온라인 교과과정과 콘텐츠를 프랑스에 수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성욱 경운대 총장은 전날 하이브리아(Hybria) 대학과 항공 특성화 전공 교육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수출액은 1400여억 원이다.
두 대학은 협약에 따라 글로벌 항공기술 교육 추진을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우선 하이브리아대 학생 38명에게 항공엔지니어링 전공과목 40개 온라인 강좌 코스를 개발해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강좌는 오는 3~6월 1학기 동안 운영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하이브리아 대학은 리옹 상공회의소가 운영하고 있는 대학이다.
경운대와 2019년부터 꾸준한 교류를 이어 왔다. 2019년 2학기에 하이브리아 대학 재학생 9명이 경북 구미 경운대에서 3개월간 산학연계 항공교육을 받은 바 있다.
경운대는 대학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실무 중심의 동영상 콘텐츠와 함께 학생과의 쌍방향 교류가 가능한 항공실무 전문교육에 나선다.
특히 글로벌학부, 항공공과대학, 대학혁신지원사업단, LINC+사업단, 4차산업혁신선도대학사업단, 교수학습지원센터 등이 참여한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최적화 된 항공교육 교과과정을 구성, 콘텐츠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문추연 경운대 대학혁신원장은 “항공 공과대학의 교육과정을 토대로 항공교육 콘텐츠를 해외에 수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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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불우이웃 돕는데 사용했으면 좋겠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천사가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께 주말이라 휴무인 대구시청에 할머니 한 분이 찾아왔다. 근무 중이던 청원경찰이 어떻게 찾아오셨는지 묻자 할머니는 하얀색 봉투 하나를 꺼내고는 “불우이웃 돕는 데 사용했으면 좋겠다”며 청원경찰에게 봉투를 건넸다. 청원경찰은 할머니께 담당 부서로 안내해 드릴 테니 직접 전달하시는 게 어떠시냐고 했으나, 할머니는 “자신은 심부름으로 대신 온 것이다. 그러니 전달만 해달라” 이 말씀만 남기고는 빠른 걸음으로 자리를 떠났다. 할머니가 전해 준 봉투 안에는 손수 모은 듯한 5만원권 지폐 74장이 노란 고무줄로 묶여 있었다. 할머니가 전해 준 감동으로 주말 아침을 따뜻하게 시작한 담당부서의 직원들은 할머니께 직접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 못해 아쉬워하면서, “추운 겨울 할머니께서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할머니가 전해 준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돼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홍 대구시 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신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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