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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캠퍼스 에코리더’ 최우수 수상

유튜브 통한 에코챌린지 친환경
스티커 부착 등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친환경 생활 실천 활동 펼쳐

영남대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제10기 캠퍼스 에코리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구지방환경청은 대학 캠퍼스 내에서 친환경 생활 실천 운동 확산을 위해 캠퍼스 에코리더를 선발해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구·경북 4개 대학에서 10개 팀, 58명으로 구성된 제10기 캠퍼스 에코리더가 선발돼 지난해 7월 발대식을 갖고 12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을 펼쳤다.
지난 6개월간 캠퍼스 에코리더로 활동한 각 팀들을 평가한 결과, 영남대 환경공학과 에코선샤인 팀이 1위에 올라 최우수상을 수상해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에코선샤인팀은 유튜브 등을 통한 홍보 활동을 비롯해 도시농업 알리기, 에코챌린지(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친환경 스티커 부착, 마스크 줄 자르기 챌린지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친환경 생활 실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영남대 학생들은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활동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에코선샤인(ecosunshine)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대나무 칫솔이나 재사용 화장솜 등 친환경 제품을 소개하거나 재포장금지법 등 주요 환경정책이나 환경 관련 이슈를 뉴스 형식으로 제작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각 팀원들은 친환경 생활 습관을 담은 브이로그(V-log) 영상도 제작해 학생들이 실제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방법을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학생들은 주기적으로 환경 관련 서적을 읽거나 영화를 보고 자체 토론회를 통해 팀원들 간 환경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공 지식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에코선샤인 팀 리더 홍예지씨는 “캠퍼스 에코리더 활동을 통해 스스로도 환경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고 친구와 가족 등 주위 사람들도 같이 관심을 갖고 생활습관에 조금씩 변화가 생기는 모습을 보고 뿌듯했다.
친환경 캠퍼스 만들기에 많은 학생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채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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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 돕는데 사용했으면 좋겠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천사가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께 주말이라 휴무인 대구시청에 할머니 한 분이 찾아왔다. 근무 중이던 청원경찰이 어떻게 찾아오셨는지 묻자 할머니는 하얀색 봉투 하나를 꺼내고는 “불우이웃 돕는 데 사용했으면 좋겠다”며 청원경찰에게 봉투를 건넸다. 청원경찰은 할머니께 담당 부서로 안내해 드릴 테니 직접 전달하시는 게 어떠시냐고 했으나, 할머니는 “자신은 심부름으로 대신 온 것이다. 그러니 전달만 해달라” 이 말씀만 남기고는 빠른 걸음으로 자리를 떠났다. 할머니가 전해 준 봉투 안에는 손수 모은 듯한 5만원권 지폐 74장이 노란 고무줄로 묶여 있었다. 할머니가 전해 준 감동으로 주말 아침을 따뜻하게 시작한 담당부서의 직원들은 할머니께 직접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 못해 아쉬워하면서, “추운 겨울 할머니께서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할머니가 전해 준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돼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홍 대구시 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신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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