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6 (화)

  • 맑음동두천 12.2℃
  • 구름조금강릉 13.0℃
  • 맑음서울 12.5℃
  • 구름많음대전 14.2℃
  • 구름많음대구 11.6℃
  • 흐림울산 10.6℃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2.9℃
  • 구름조금고창 13.6℃
  • 구름많음제주 15.3℃
  • 맑음강화 11.1℃
  • 흐림보은 10.2℃
  • 흐림금산 12.6℃
  • 맑음강진군 12.5℃
  • 구름많음경주시 11.0℃
  • 구름조금거제 12.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달성군, 2021학년도 대입 수시 “대박났네”

서울대 11명 합격… 비슬고·화원고·대원고 등 7곳 성적 화제

 

지난 1월 6일 마감된 202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의 결과가 집계되면서 달성군 소재 고등학교의 대학 진학 실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달성군 소재 7개 일반계 고등학교는, 달성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각 학교에서 열정적으로 지속한 노력의 결실로 이번에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들게 됐다.
특히, 그동안 연평균 6~7명에 머물렀던 달성군의 서울대(수시) 합격생 수가 올해는 11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작년에 첫 졸업생을 배출한 비슬고등학교(현풍읍)는 올해 서울대 2명을 비롯하여 서울지역 상위권 대학에 21명을 합격시키는 이변을 연출해 테크노폴리스 지역 학부모들의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화원고등학교(화원읍)는 서울대를 비롯한 수도권에 27명이 합격했고, 경북대 22명 등 지방 거점 국립대학교에 57명을 합격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대원고등학교(화원읍)는 서울대 1명을 비롯하여 수도권 대학에 22명이 합격증을 받아 들었고, 의예과 2명, 교대 9명과 경북대 23명을 포함하여 지방 국립대학에 62명이 합격했다. 올해 화원고와 대원고의 경북대 합격생 수는 수성구와 달서구의 최상위 실적 고등학교에 버금가는 실적으로 교육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더욱이 전통의 명문 고등학교인 포산고등학교(현풍읍), 다사고등학교(다사읍), 현풍고등학교(현풍읍)와 최근 부상하고 있는 달서고등학교(하빈면)도 예년 이상의 내실 있는 실적을 거두면서 달성군은 대구지역의 새로운 교육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입시 현장에서 애쓰시는 선생님들께 애정 어린 박수를 쳐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달성군은, 대학입시뿐만 아니라 인성교육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인재 양성과 학생들의 진로ㆍ진학 지원 사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달성군은 해마다 초중고 교육경비에 50억 원 이상을 지원하는 등 교육 관련 예산이 190억 원(2020년 기준)을 투자하고 있다.
 

포토이슈



지역뉴스

“불우이웃 돕는데 사용했으면 좋겠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천사가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께 주말이라 휴무인 대구시청에 할머니 한 분이 찾아왔다. 근무 중이던 청원경찰이 어떻게 찾아오셨는지 묻자 할머니는 하얀색 봉투 하나를 꺼내고는 “불우이웃 돕는 데 사용했으면 좋겠다”며 청원경찰에게 봉투를 건넸다. 청원경찰은 할머니께 담당 부서로 안내해 드릴 테니 직접 전달하시는 게 어떠시냐고 했으나, 할머니는 “자신은 심부름으로 대신 온 것이다. 그러니 전달만 해달라” 이 말씀만 남기고는 빠른 걸음으로 자리를 떠났다. 할머니가 전해 준 봉투 안에는 손수 모은 듯한 5만원권 지폐 74장이 노란 고무줄로 묶여 있었다. 할머니가 전해 준 감동으로 주말 아침을 따뜻하게 시작한 담당부서의 직원들은 할머니께 직접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 못해 아쉬워하면서, “추운 겨울 할머니께서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할머니가 전해 준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돼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홍 대구시 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신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어

LIFE

더보기
‘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