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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유류세 인하 영향 지역 휘발유·경유 ↓

대구 휘발유 전국 두번째 저렴
경유 가격 전국서 가장 저렴

유류세 인하로 7주 연속 전국 휘발유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달 다섯째 주 대구·경북 휘발유와 경유 가격도 떨어졌다.
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다섯째 주 대구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7.77원이 떨어진 리터(ℓ)당 1596.68원을 기록했다. 고급휘발유는 1858.35원으로 집계됐다.
경북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1.09원 내린 1612.59원으로 집계됐다. 고급휘발유는 1843.8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7주 연속 하락하며 전주 대비 8.4원 떨어진 1626.2원을 기록했다. 대구지역 휘발유 판매가격은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저렴했다. 전국 평균 대비 29.52원 낮은 수치다.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을 기록한 대구는 지난주보다 9.83원 내린 ℓ당 1416.45원으로 집계됐다. 경북은 전주보다 13.02원 떨어진 1430.35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국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9.9원 하락한 1445.8원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용 LPG 평균가격은 대구는 지난주와 같은 ℓ당 1120.74원을 기록했다.
경북은 지난주보다 0.33원 하락한 1072.8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1월 12일부터 정부는 물가 안정 등을 위해 내년 4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ℓ당 휘발유 164원, 경유 116원, LPG 40원을 인하하며 유류세를 20% 내린 바 있다.
유류세 인하 효과가 지속되며 전국 휘발유 가격도 7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유가의 선행지표인 국제 유가는 브렌트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두바이, 오만 등 모든 가격이 상승했다. 12월 다섯째 주 국내 수입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평균가격은 전주 대비 4.64달러 오른 배럴당 76.87달러로 집계됐다.
국제 유가 변동이 국내 유가 반영까지는 통상 2~3주 정도 소요된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 금융 부문에서는 미국의 양호한 고용지표 발표 등은 상승요인으로, 중국 부동산 경기 등 우려, 미국과 중국의 갈등 지속 등은 하락요인으로 각각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권오천 기자 koch30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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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오늘 대구간송미술관 건립공사 첫 삽
대구시는 민족 문화유산의 보고(寶庫)인 간송미술관의 국내 유일한 상설전시장인 대구간송미술관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하고, 이와 더불어 고전과 근·현대를 아우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시각예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대구문화재단 주관으로 개최한다. 지난 2020년 3월 국제설계공모에서 국내·외 유명건축가를 제치고 당선된 연세대학교 최문규 교수팀이 설계한 대구간송미술관이 드디어 기공식을 개최하고 2023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첫 삽을 뜬다. 이번 기공식은 25일 건립예정 부지에서 개최되며, 권영진 대구시장 등 지역 주요인사와 전인건 간송미술관장 등 간송재단 관계자, 문화계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대구간송미술관 건립공사의 첫 출발을 축하할 예정이다. 대구간송미술관은 국·시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400억원을 투입한 간송미술관의 국내 유일한 상설전시장으로서 부지면적 2만4073㎡, 건축연면적 798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미디어아트실, 수장고, 보존처리실, 카페 등 최상의 공간을 갖춘 미술관으로 조성된다. 또한, 2023년 7월 준공예정인 대구간송미술관은 건립공사와는 별도로 간송재단과 민간위탁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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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