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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신소재공학부, 연구력 인정 받다

주요대회 10여개 상 휩쓸어
고성능 신소재·기반 기술 연구
학술적 의의·산업적 가치 주목

영남대학교 신소재공학부가 탁월한 연구력을 인정받았다.
영남대 신소재공학부는 2021년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및 대한금속재료학회 등 주요 학술대회에서 10여개의 상을 휩쓸어 대외적으로 연구력을 인정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영남대는 지난해 11월 열린 2021년 한국세라믹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학원 신소재공학과 강민지씨가 '알루미나 분말 제조 과정에서 포함되는 불순물 및 표면의 하이드록시기가 각 제조 회사별 소결체의 색상 혹은 소결 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삼성전기 세라미스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체 학생 참가자 중 최고의 연구성과를 발표한 한 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소재공학부 공동 연구팀은 '자동차 배터리 방열기판에 사용할 수 있는 고열전도율 고밀도 산화 마그네슘 세라믹 충진재를 경제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수계 분무건조 공정 개발

연구'로 양송포스터부문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1년 대한금속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대학원 신소재공학과 백승훈(석사4기)씨가 '플라즈마 전해산화법을 적용한 고내식성 알루미늄 합금 제조'를 주제로 구두발표 우수상에 선정됐다.
한다인(석사2기)씨도 '0.4wt% Nb 첨가된 페라이트계 스테인리스강 개발'이라는 주제로 포스터발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가 주최한 'ICAE 2021 conference (6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dvanced electromaterials)' 국제학술대회에서도 영남대 학생들이 2개의 상을 수상했다.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2021 전시회, 워크숍 및 논문 발표회(KIEEME Annual Summer Conference 2021)에서도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학생들이 무려 7개의 논문 발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관계자는 "학생들의 연구는 전기자동차, 사물인터넷, 에너지 하베스팅 등 차세대 산업에 활용 가능한 고성능 신소재 및 기반 기술에 대한 연구로, 학술적 의의뿐만 아니라 산업적 가치도 높다는 점에서 상당히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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