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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상생형 구미일자리’ 성공 앞장

구미형 일자리 공장 착공식
우수 지역 인재 · 청년 양성
산업계 필요 협력 프로그램 운영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우수한 지역 인재 양성과 산학 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상생형 구미일자리 사업’의 성공에 앞장선다.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 11일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구미형 일자리(LG BCM) 공장 착공식’에 참석하며, 구미형 일자리를 바탕으로 하는 지역의 발전 및 상생을 위한 뜻을 같이 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및 장세용 구미시장,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김우성 LG BCM 대표이사 등 정부 및 산학연관의 여러 기관장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금오공대 등 지역 교육 기관들이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인재를 양성하여 양성된 지역인재는 기업이 우선 채용할 것’이라며, 인재 양성과 채용의 선순환에 대해 언급한 만큼, 구미형 일자리가 지역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의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금오공대는 앞서 지난해 11월 10일 경북도와 구미시, ㈜LG BCM 등의 유관기관과 ‘상생형 구미일자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및 ‘상생형 구미일자리를 위한 노·사·민·정 상생협약’을 체결하며 상생형 구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금오공대는 이 협약과 구미형 일자리(LG BCM) 공장 착공을 바탕으로 구미형 클러스터를 이끌 우수한 전문 인재와 청년 혁신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산학연관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기업의 혁신을 이끌고 산업 전반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곽호상 총장은 “구미형 일자리의 출발과 함께 금오공대도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와 역량을 최대한 모아 지역, 나아가 국가 미래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청년들이 자라고 교육받은 곳에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구미형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 지역은 6번째로 선정된 상생형 지역일자리인 ‘구미형 일자리 사업’의 중심이 되는 LG BCM 공장을 통해 국내 최대인 연 6만 톤 생산 규모의 이차전지 양극재를 생산하게 된다. 금오공대가 위치한 구미 산단은 전기자동차 배터리 등의 핵심소재로 사용되는 양극재 생산을 바탕으로, 전기자동차의 핵심소재의 안정적 공급망이자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장으로 지역 발전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진하 기자 ljh0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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