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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영남대 금지원씨, 국무총리상

대한민국 국가상징 디자인 공모전
그래픽디자인 분야 출품 수상


영남대학교는 이 대학 시각디자인학과 금지원(20) 씨가 제8회 대한민국 국가상징 디자인 공모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상징 디자인은 태극기, 무궁화, 애국가, 국새 등 국가의 상징을 활용한 디자인 창작물과 한글, 문화유산 등을 이용해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디자인 공모전으로 그래픽디자인, 제품디자인, 영상디자인 부문으로 진행됐다.
일반부와 대학(원)생부, 고등학생부로 나눠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3일부터 30일까지 출품작을 접수했다. 총 1849점의 작품이 접수돼 1,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지난 8월 최종 4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금 씨는 그래픽디자인 분야에 출품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금 씨의 작품은 ‘글로벌 코리아(GLOBAL KOREA)’. 한국의 국보 1호인 숭례문을 비롯해 조선시대 대표 법궁인 경복궁과 경주 첨성대, 다보탑, 석가탑, 무령왕릉 등을 활용한 포스터 디자인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문양과 국화인 무궁화, 태극기, 건곤감리를 활용해 상징적인 의미를 더했다.
금 씨의 이번 작품은 영남대 시각디자인학과 전공 수업에서 얻은 아이디어에 착안해 완성됐다. 금 씨는 지난 학기 수강한 크리에이티브 일러스트레이션의 수업 주제로 한국사 교과서 디자인을 구상했다. 디자인 보완을 거쳐 ‘글로벌 코리아’를 완성했다. 디자인을 적용한 스티커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금 씨는 “국가상징이라는 요소를 활용해 참가하는 디자인 공모전인 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우리나라의 문화재와 국가상징 요소인 태극기, 무궁화 등을 잘 융합해 조화를 이루는데 많은 노력을 쏟았다”면서 “공모전에 참여하고 수상까지 하게 돼 전공 공부는 물론, 디자인 작업을 하는데 더욱 매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그래픽 디자이너로서의 꿈을 조금씩 키워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모전을 주관한 행정안전부는 국가상징 디자인 공모전의 품격을 높이고,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8월 청와대 영빈관 1층에서 수상작품 전시회를 가졌다.
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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