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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경북대 자연사박물관, 호랑이 테마로 2개 특색있는 전시회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이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이해 호랑이를 테마로 2개의 특색있는 전시회를 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군위군에 위치한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은 기획전 ‘한반도 최고포식자’와 특별전 ‘호랑이 똥이 지켜낸 사과나무’를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일환으로 열리는 기획전 ‘한반도 최고포식자’는 한국 범과 한반도 생물다양성과 관련된 자료 등을 통해 한반도에 범이 서식했을 때와 절멸되었을 때의 야생 최고 포식자가 누구인지 알아본다. 시베리아호랑이, 아무르표범, 멧돼지, 고라니, 반달가슴곰 등 실물표본이 전시되며, ‘AR포토존’과 ‘암각화 게임’ 등 체험 코너가 운영된다. 전시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호랑이 똥이 지켜낸 사과나무’ 특별전은 호랑이똥을 활용해 사과나무를 야생동물로부터 지키려 한 사례에서 영감 받아 작업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 전시는 2022 예술인 파견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지역 예술인 5인(장순향, 손재수, 조혜림, 박은주, 박성주)이 참여했다. 전시기간은 9월 말까지며, 사과나무 작품 7점, 호랑이 작품 5점, 호랑이박제 1점, 호랑이똥(복제품) 등이 전시된다. 
관람은 무료이며, 전시는 월요일‧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열린다.
권오천 기자 koch30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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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