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3 (월)

  • 흐림동두천 15.8℃
  • 흐림강릉 18.8℃
  • 서울 17.3℃
  • 흐림대전 18.8℃
  • 흐림대구 23.1℃
  • 흐림울산 22.3℃
  • 흐림광주 23.7℃
  • 구름많음부산 23.3℃
  • 구름많음고창 23.2℃
  • 구름조금제주 24.2℃
  • 구름많음강화 16.9℃
  • 구름많음보은 18.1℃
  • 구름많음금산 20.2℃
  • 구름많음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9.7℃
  • 구름조금거제 23.5℃
기상청 제공

상주 낙동면 대규모 폐기물재활용업체 사업장 허가 요청

물량2길 1-36번지 3만 1661여㎡
환경 문제 해소·세수 증대 기여
낙동면민들 반대 성명서 발표

사업장폐기물 재활용 업체인 (주)민성이 상주시에 사업장 허가를 요청하며 면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건축규모는 상주시 낙동면 물량2길 1-36번지(산 57)내 부지면적 총 3만 1661여㎡로, 재활용 및 입고 보관실 각각 991㎡로 폐합성수지류, 그 밖의 공정오니, 폐수처리오니, 비철금속제련공정광제, 이외 분진 시설 등의 영업 대상으로 1일 100톤(시멘트 90톤, 폐합수지 10톤) 25톤 덤프 차량 4대분의 폐기물을 처리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특히 이 업체가 상주시에 제출한 폐기물처리업 종합재활용 사업계획 신청 요지는 재활용시설 건조, 파쇄분쇄, 선별시설에 투입·분쇄 혼합해 보관시설로 이송한 후 시멘트 원료인 점토 대체 재료로 활용돼 매립에 따른 사회적 환경 문제들도 해소된다는 점이다.
이어 폐기물의 적법 처리로 인해 환경오염도 예방하고 자원의 효율적인 처리로 상주시의 세수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허가를 신청했다.
하지만 이에 앞서 지난 5일 낙동면 물량1·2리를 대표한 이장 외 2명이 시청 환경관리과를 찾아 폐기물처리업 허가 반대 입장을 강력히 표명했으며, 앞으로는 범 낙동면민들이 나서 반대 성명서와 함께 면민의 입장을 상주시에 강력히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는 (주)민성이 제출한 사업계회서 및 이에 다른 법률에 의거해 입지가능 여부, 유사 폐기물처리시설 환경영향 등에 대한 검토와 폐기물관리법 제25조 2항 4호에 따라 사람 건강이나 사업부지 주변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 주민 여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면민 A씨는 “현재 낙동면 분황리 가축분뇨공공시설 및 축산환경사업소, 상촌리 폐기물 처리업체 등 협오 시설만 들어선다”며 “이번만큼은 절대로 우리 면으로 올 수 없다”고 거듭 밝혔다.  

황인오 기자  hao5576@daum.net

포토이슈



지역뉴스


LIFE

더보기
‘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