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는 YNC 반갑고 캠페인을 통한 방한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YNC 반갑고 캠페인은 추운 겨울에도 교내 미화를 위해 힘쓰시는 환경 미화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영남이공대 학생상담센터 주관으로 재학생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와 교직원들의 기부참여로 이뤄졌다.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센터피스 및 가랜드 판매와 교직원들의 기부 참여를 통해 수익금을 조성하고 방한복과 텀블러, 귀마개 등 방한용품을 구매해 교내 환경 미화원들에게 전달했다. 영남이공대 손이남 소장은 “학생들과 교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받아 너무 기쁘다”며 “학교의 일원으로서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은 “자식 같은 학생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방한용품이 환경 미화원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73.4%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국대학 부분 전국 1위
경주대학교는 20일 경주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지역의 주민대표들과 대학 정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해 12월 말부터 본격화된 경주대학교와 서라벌대학교의 정상화 및 통합 추진 소식에 지역사회가 10여개의 현수막을 게시해 큰 환영을 표한 바, 지역사회와 대학의 공생 발전에 대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학의 정상화와 지역경제의 어려운 상황에 대한 이해를 같이 하기 위해 본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 자리에는 지역주민대표로 김경윤 선도동 발전협의회장, 최병일 선도동 통장협의회장, 박종찬 선도동 주민자치위원장, 김민열 선도동 자연보호회장, 이미숙 선도동 새마을부녀회장, 배준열 선도동 바르게살기회장, 김용득 자유총연맹선도분회장, 박종해 前선도동 발전협의회장이 참석하였으며, 경주대학교에서는 김기석 총장을 비롯해 각부처의 처장과 민주교수노조와 직원노조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경주대학교의 정상화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여러 질의 응답이 오갔으며, 지역주민대표들은 지역 대학에 바라는 점들과 함께 경주대학과 서라벌대학이 지역사회에 먼저 사랑받고 관심받는 대학이 되는 길은 과거의 비리와 부정부패를 뒤로하고 통합을 통해 새로운 강소대학으
영천시의회는 20일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 확대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영천시의회는 자치분권 확대의 취지를 널리 공유하고자 시의회 전 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조영제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와 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시민의 권익을 신장시키는 진정한 자치분권을 이루기 위해 영천시의회 의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수산부류 시장도매법인 대구신화수산은 2021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멸치 3천 박스(5천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대구신화수산은 지난 1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멸치 3000박스를 기부하고, 이날 오후 대구시장 접견실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물품은 대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된다. 대구신화수산은 2011년부터 11년째 고등어, 건멸치, 김 등 수산물품을 기부하는가하면 경로잔치 개최, 장학금 전달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해양수산부에서 실시하는 전국수산물도매시장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우수’ 법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고중근 대구신화수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따듯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깨끗하고 신선한 수산물 유통으로 대구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성에너지(주)는 20일 대구 중구 명덕로 소재 본사에서 도시가스 전자청구서 신청 및 모바일 자가검침 시행 고객에게 약속한 하반기 경품 추첨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7월부터 12월말까지 전자청구서를 수령한 고객과 모바일 자가검침을 시행한 고객 약 54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경품 추첨 행사에서 여행상품권, 의류관리기, 김치냉장고, 가스건조기 등 총 10종의 경품에 대한 당첨자 총 628명이 선정됐다. 당첨자는 대성에너지 홈페이지와 문자서비스를 통해 안내한다. 2020년 1월부터 비대면 서비스 확대를 통한 고객 편의성 향상과 종이청구서 감소를 통한 환경보호를 목표로 카카오톡을 활용한 전자청구서 및 모바일 자가검침 신청 캠페인을 펼쳐온 대성에너지는 서비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해왔다. 대성에너지는 2020년 12월 말 기준으로 전자청구서를 신청한 고객은 45만2천 가구로 목표 대비 145%를 달성했으며, 모바일 자가검침 참여율도 당초 계획보다 63%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종이청구서 발행도 전년 대비 200만장이 줄어 원목 200그루 사용 감소의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우중본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도시가스 전자청구
홈마트 맘모스점에서 19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조주현 대표는 홈마트 ”맘모스점을 운영하면서, 지역주민들로부터 받은 성원에 보답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하게 됐고 좋은 곳에 쓰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영조 시장은 “요즘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더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