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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교통 편의·정주 여건 우수‘공기관 유치’최적지
대구시는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2차 공공기관 등의 유치를 위해 시민단체, 정치계, 경제계, 학계, 관(官)계, 언론인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24일 오후 3시 대구시청 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수도권 집중화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는 인구, 재정, GRDP, 고용, 부가가치 등 모든 면에서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으며, 비수도권 간에도 충청권은 수도권化 되고 있는 반면 남부권은 침체되고 있다. 이러한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도시 육성을 위해 정치권에서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논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시는 연구용역 실시, 민관합동 실무추진단(TF) 구성·운영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시는 유치대상 공공기관 선정 논의, 유치전략 수립, 유치 활동 전개 등의 과정에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민간부문의 전문성과 경험 반영, 지역사회 역량결집을 위해 시민단체, 정치·경제, 학계, 언론인 등 각계 인사를 위원으로 하고 홍의락 시 경제부시장과 서정해 지역혁신협의회 워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총 22명)를 24일 출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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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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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부터 청소년들을 지키자 학업만으로도 힘들고 스트레스가 쌓여가는 학생들이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사태까지 감당하고 있다. ‘코로나 블루’로 불리는 코로나 우울이 학생들의 정신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수능이 머지않았다. 무기력증부터 불안, 우울감, 고립감까지로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학업에 전념해야 할 시기의 학생들이 수능 준비에도 악영향을 받고 있다. 아직도 수업 정상화가 어려운 실정이다. 감소세로 접어든 것 같다가도 또다시 연일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세자릿수를 유지하는 등, 좀처럼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학생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오랫동안 지켜봐줘야 할 학교 입장에서는 등교도 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살필 방법이 없다. 청소년들의 우울증은 자칫 사춘기나 단순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치부되기 쉽다. ‘어린 나이에 무슨 고민이 있나’ 같은 편견으로 그냥 넘길 수 있을 만큼 가벼운 문제가 아님에도 그렇다. 평소에 적절한 관리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시간과 방법을 마련하지 않는 이상 상태는 조용히, 그리고 급격하게 악화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여전히 ‘자살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작년 한 해 동안 하루 평균 약 38명가량이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