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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슈


지역뉴스

李 지사‘민생경제 끌어올리기’현장 행보
이철우 도지사는 6일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영천시)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한국폴리텍대학 이석행 이사장 및 교수진,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청년CEO, 시민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시 뛰자 경북’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2월 18일 경북의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영천에서 ‘사중구생(死中求生)’의 정신으로 코로나를 잘 극복해 낸 시민들을 만나 민생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현장 간담회에 앞서 경북도 정성현 정책기획관은 ‘다시 뛰자 경북’ 추진전략을 발표해 코로나19에 대응한 경북도의 선제적·예방적 조치와 위기 극복을 위해 시행된 긴급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뉴노멀 미래도약 역점시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 발표에 이어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진행을 맡아 코로나 위기극복, 민생경제 활성화, 농어업분야 지원, 관광 활성화 및 지역발전 방안 등 경북의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 참석자들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영천 등 도내 전 시군이 코로나19 여파로 신음을 앓고 있다. 바닥까지 떨어진 민생경제를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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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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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악습은 현재진행형 ‘요즘엔 그런 일 없어요’로 지나가는 일들. 사회가 많이 바뀌었다지만, 예전부터 내려오던 악습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군대, 대학, 체육계 등에서 특히 두드러지던 폭행과 폭언 악습 역시 그 고리가 끊어지지 않고 유지돼 왔다. 철인 3종 경기 국가대표 출신 고 최숙현 선수의 안타까운 일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하고 있다. 그 역시 체육계의 상습적 폭행과 가혹행위를 견디지 못해 극단적 선택을 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같은 사실에 놀랐다. 최 선수가 겪었던 끔찍한 일들에 대해서도 놀랐지만, 아직까지도 이런 일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 자체에도 놀랐다. 최 선수가 극단적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괴롭고 외로웠던 상황에도 놀랐다.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은 감독과 특정 선수만의 왕국이었다는 말이 나왔다. 그만큼 팀은 폐쇄적이고 은밀하게 상습적인 폭력과 폭언이 진행돼 왔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다른 선수들에게서도 고립시키기 위해 집단 따돌림을 조장하고 협박까지 이뤄졌다. 최 선수는 폭행과 폭언만 당한 것이 아니었다. 감독은 최 선수를 다양한 방법으로 몰아세우고 정신적으로 괴롭혀왔다. 체중이 불었다는 이유로 20만 원 어치의 빵을 억지로 먹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