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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구미과학관, 밤하늘 빛나는 ‘슈퍼문’ 관측

‘과학의 달 만나는 슈퍼문’ 행사 별자리 관측 체험

 

구미과학관에서는 지난 27일 봄철 밤하늘 관측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에 가장 큰 달인 ‘슈퍼문’을 볼 수 있는 시기에 맞춰 진행됐다.
달은 지구를 타원형으로 돌면서 지구에서 가까워졌다 멀어졌다를 반복하게 되는데, 관측행사 당일은 올해 보름달이 뜨는 날 중에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날이다.
‘과학의 달에 만나는 슈퍼문’이라는 타이틀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먼저 강당에서 천문 프로그램을 활용해 슈퍼문과 당일 밤 볼 수 있는 별자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그리고 회전하는 그림의 잔상을 사용한 조트로프 만들기와 달 배지 만들기를 통해 달의 위상 변화를 배워보는 천체 공작 체험 시간도 가졌다.
이어서 과학관 앞마당에 설치된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과 봄철 별자리 등을 관측했다. 
행사 당일은 날씨가 흐려서 슈퍼문 관측은 어려웠지만 구름 사이로 간간이 보이는 달을 보며 선선한 봄 밤 가족들과 함께 우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코로나19로 인해 휴관 이후 재개관을 맞아 치르는 올해 첫 행사인 구미과학관 관측행사는 참가 신청이 순식간에 마감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구미과학관에서는 장기화된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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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소방 자체 개발 ‘문개방’ 훈련장비 제작 완료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대원의 문개방 능력 향상을 위해 자체 개발한 훈련장비 제작을 완료하여 일선 소방서에 보급했다고 6일 밝혔다. 소방대원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산은 잠긴 문을 보다 신속하게 개방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현관 방화문에는 주키와 보조키 등 3개 이상의 잠금장치가 설치되어 있고, 종류도 다양해 현장 출동대원들이 개방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이는 골든타임 확보와도 직결된다. 대구소방은 신속하게 방화문을 개방하기 위해 지난해 훈련 장비를 개발해 6개 소방서에 배부했고, 올해는 다양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보강해 나머지 2개 소방서에 보급했다. 문 개방 훈련 장비는 방화문 개방뿐 아니라 동력절단기 등 장비를 활용한 셔터 파괴와 절단, 장애물 대응, 비상탈출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또한 파손 부위만 교체하면 반복 훈련이 가능해 현장대응능력 강화와 골든타임 사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대원들이 직접 개발한 훈련 장비를 통해 문 개방 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더 빨리 구조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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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