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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북, 중국 시장 노린다 허난성 화상상담회 개최

맞춤 거래선 개발·실수요 근거 품목… 13억 규모 계약 체결
7월 한달간 현지 유통매장 입점 및 온라인 판촉 행사 예정

 

경북도는 지난달 28일 도청 회의실과 중국 허난성 융허보제 호텔에서 하대성 경제부지사, 허진핑 허난성 부성장, 강승석 駐우한총영사, 홍창표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 등 20여 명과 양 지역 50여 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중국 허난성(河南省) 소비재 대표기업 화상상담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도내 소비재 기업의 수출 지원 및 양 지역의 통상 교류 확대를 위해 경북도와 중국 허난성이 공동 주최했다.
상담회 성과의 극대화를 위해 경북도는 코트라 정저우무역관과 연계해 도와 허난성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했고, 맞춤형 거래선 개발 및 실수요에 근거한 품목 선정을 통해 상담건수 35건, 상담액 154만7600달러(약 17억원), 121만3100달러(약 13억원)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금번 화상상담회에서 시장성이 입증된 제품을 선별해 7월 한 달간 전국 유통망을 가진 허난성 바이어의 현지 유통매장 입점 및 온라인 판촉 행사를 시행, 수출 계약 추진과 경북도 상품의 중국 내륙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와 허난성은 작년 12월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하고 경제·문화·교육 등 분야의 교류 증진을 위한 ‘종합적 교류협력 체제구축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양 지역의 경제 교류 활성화의 일환으로 본 행사를 준비했다. 
경북도와 허난성은 1995년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우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허난성은 중국 내 경제성장률 3위, 우수한 물류 인프라를 갖춘 지역으로 향후 도 기업의 중국 진출 핵심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경북도와 허난성은 오랜 기간 자매도시로서 교류하며 한중 수교의 역사와 맥을 같이했다. 양 지역은 금번 화상상담회를 시작으로 지속해서 경제 교류를 시행할 것이며, 지역 소비재 기업의 중국 수출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차세대 산업에서도 협력의 접점을 모색할 것”이라며, “앞으로 경북도와 허난성의 돈독한 자매도시 관계 유지를 위해 다양한 외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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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소방 자체 개발 ‘문개방’ 훈련장비 제작 완료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대원의 문개방 능력 향상을 위해 자체 개발한 훈련장비 제작을 완료하여 일선 소방서에 보급했다고 6일 밝혔다. 소방대원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산은 잠긴 문을 보다 신속하게 개방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현관 방화문에는 주키와 보조키 등 3개 이상의 잠금장치가 설치되어 있고, 종류도 다양해 현장 출동대원들이 개방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이는 골든타임 확보와도 직결된다. 대구소방은 신속하게 방화문을 개방하기 위해 지난해 훈련 장비를 개발해 6개 소방서에 배부했고, 올해는 다양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보강해 나머지 2개 소방서에 보급했다. 문 개방 훈련 장비는 방화문 개방뿐 아니라 동력절단기 등 장비를 활용한 셔터 파괴와 절단, 장애물 대응, 비상탈출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또한 파손 부위만 교체하면 반복 훈련이 가능해 현장대응능력 강화와 골든타임 사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대원들이 직접 개발한 훈련 장비를 통해 문 개방 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더 빨리 구조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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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