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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안동의료원,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

현장 원스톱 의료서비스 제공

경북도안동의료원은 지난 14일 군위군 보건소와 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군위군 의흥면 소재 마을회관에서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 진료를 시행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경북도 주관으로 안동의료원이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동순회진료 사업으로 매주 2회 도내 의료취약지역을 순회하며 초음파진단, 방사선촬영, 골밀도측정, 심전도검사, 안저촬영, 혈액검사 등의 건강검진과 진료상담 및 투약까지 현장에서 원스톱 의료서비스로 제공돼 현재까지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날은 경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경북도환경연수원, 군위군 희망복지지원센터에서 함께 참여해, 지역주민들에게 지친 일상의 회복과 소소한 삶의 행복을 전하는 ‘원예교육(호접란만들기)과 치매예방교육, 이동세탁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이·미용서비스 등의 다채로운 주민생활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이윤식 안동의료원장은 당일 진료에 직접 참여해 약 5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상담과 검사 및 투약을 처방하고,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병·의원의 내원과 개별적 생활실천 개선 및 지속적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그리고 이 원장은 “이번을 계기로, 현재의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을 도내 보건·의료·복지 자원이 유기적으로 상시 협력하는 '통합적 보건·복지서비스'형태로 확대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의료·생활보장 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연태 기자 xo15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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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