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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동안동농협, 고령 농업인 위한 ‘행복버스’ 운영

길안면·임하면·임동면 장수사진촬영 및 돋보기지원 제공

 

동안동농협은 지난 16일 농업인행복버스를 개최해 길안면·임하면·임동면 지역의 고령 농업인 15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농업인행복버스는 접근성이 열악한 농촌지역에 장수사진 촬영, 돋보기 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업인 행복시대를 선도하는 농업인 실익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공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배준호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장, 권광택 도의원, 권순팔 길안면장 등이 함께 참석해 원로 조합원들과 농업인들의 복지실태를 점검하고 지속적인 농촌복지 증진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기도 하였다. 
특히 동안동농협 농가주부모임 임원진은 바쁜 농사일을 미뤄두고 행사에 동참해 기력이 부족한 노인들을 부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배용규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33도에 이르는 무더위 속에서도 행사방역 세부계획을 수립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원만하게 행사를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여한 원로 조합원과 지역 농업인들은 “동안동농협이 지역의 고령자들을 위해 참 좋은 행사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의료 진료 등 다양한 행사를 주최해 지역 농업인 복지향상에 앞장서는 동안동농협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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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