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5 (월)

  • 구름조금동두천 3.4℃
  • 구름조금강릉 9.8℃
  • 맑음서울 7.0℃
  • 박무대전 6.0℃
  • 구름조금대구 8.0℃
  • 구름조금울산 9.5℃
  • 구름조금광주 8.3℃
  • 구름많음부산 12.8℃
  • 구름조금고창 6.2℃
  • 구름조금제주 15.7℃
  • 구름조금강화 6.5℃
  • 맑음보은 2.0℃
  • 맑음금산 2.1℃
  • 구름많음강진군 7.2℃
  • 구름많음경주시 6.8℃
  • 구름조금거제 10.9℃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여자농구, 월드컵 향한 첫 발…오늘 뉴질랜드전

아시아컵 A조 조별리그 1차전
상위 3~4위 들어야 예선 출전
오늘 경기 이겨야 승산 있어

한국 여자농구가 내년 월드컵을 향한 첫 발을 내딛는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오후 7시(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뉴질랜드를 상대로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총 8개국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상위 3위 혹은 4위 안에 들어야 월드컵 예선에 출전할 수 있다.
한국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거머쥔 일본(8위)을 비롯해 뉴질랜드(36위), 인도(70위)와 한 조에 속했다. 호주(3위), 중국(7위), 대만(34위), 필리핀(51위)은 B조다.
각 조 1위는 4강에 직행하고, 2위와 3위는 각각 다른 조의 3위, 2위와 대결해 4강 진출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내년 호주에서 열리는 FIBA 여자월드컵의 지역예선 성격을 갖는다. 개최국 호주를 제외한 3개국에 내년 2월에 열리는 월드컵 최종예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아시아컵에 출전하는 호주가 4강에 오르면 4강에 진출한 나라 모두, 4강에 들지 못하면 3위까지 월드컵 최종예선에 갈 수 있다.
사실상 호주의 4강 진출이 유력하기 때문에 4강에 들면 월드컵 예선에 갈 가능성이 높다.
이어 세계 16개국이 출전하는 월드컵 예선을 거쳐 10개국이 본선에 간다. 개최국 호주와 도쿄올림픽 우승팀 미국은 이미 월드컵 출전을 확정했다. 본선은 2022년 9월 열린다. 본선 진출국은 12개다.
정선민 감독의 1차 목표는 월드컵 예선 진출인데 그러기 위해선 첫 번째 상대 뉴질랜드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일본에 뒤지기 때문에 뉴질랜드를 꺾고, 2위에 자리해야 B조의 3위가 유력한 대만을 만날 수 있다. B조에선 호주와 중국이 1~2위를 다툴 것으로 전망된다.
주전 센터 박지수(라스베이거스)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일정 때문에 합류하지 못해 배혜윤(삼성생명), 최이샘(우리은행), 양인영(하나원큐), 진안(BNK)이 이를 메워야 한다.
권도연 기자 freshoe2003@naver.com

포토이슈



지역뉴스

이철우 도지사, 제11일진호 사고수습 최선 당부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3일 독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대책본부를 찾아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실종자 가족을 위로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전찬걸 울진군수와 함께 울진 후포수협에 마련된 ‘어선 제11일진호 전복 사고대책본부’를 방문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사고대책본부 관계자로부터 경과보고를 받은 뒤 “지난 20일 울진 어선이 독도 해상에서 전복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해 사고대책본부를 찾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한 분이 사망하고 실종자 6분에 대한 구조가 진행 중”이라며, “목숨을 잃으신 분과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 지사는 특히 “실종자 가족 분들의 걱정이 매우 크실 텐데 구조 작업을 통해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속히 돌아올 수 있도록 모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했다. 이어 이 지사는 촬영팀을 남겨둔 채 사고대책본부 옆에 마련된 사고 선원 가족 대기실을 찾았다. 이 지사는 가족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갑자기 변을 당해 얼마나 걱정이 많으시냐”라며, “열심히 수색은 하고 있는데 기상 악화와 심한 풍랑으로 아직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도

LIFE

더보기
‘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