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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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홍보관서 전국 관광지 한눈에

체전기간 구미시민운동장 일원
울산 등 25개 시·군 홍보
구미 소재 삼성·LG·KT·도레이 등
기업 홍보·웨어러블 기기 체험 제공

전국체전이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와 19세 이하 고등부로만 치러지는 아쉬움이 큰 탓인지 연휴를 맞아 가족 또는 소규모 단위 관람객들의 홍보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경북도(전국체전기획단)는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제102회 전국체전 기간 동안 주 개최지인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서 50여 개의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체전의 다음 개최지 울산 등 12개 시도와 지역 13개 시군이 지역의 유명 관광지와 특산품 등을 홍보하고 있다. 
경북도는 농축특산물과 XR·VR을 체험하는 실감 콘텐츠관, 뷰티체험관, 로봇 전시체험관 등을 구성해 선수와 시민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 하예진씨(구미, 25세)는 “코로나19로 여행을 못가서 답답했는데 여기서 각 지역의 관광지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특히, 실감콘텐츠가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구미에 소재한 삼성전자와 LG전자, 도레이 등의 기업들은 첨단 기술이 접목된 모바일 기기와 가전제품, 산업 핵심 소재 등을 소개하고 관람객들에게 웨어러블 기기 체험과 무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종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무료 세무 상담 부스와 유명 공예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예 홍보관, 독도 여행 체험을 제공하는 독도 홍보 버스도 만날 수 있다. 
지역 청년들의 문화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만든 제품 등을 소개한 경북청년문화대전과 드론페스티벌은 관람객과 선수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지난 10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북도는 홍보관을 찾는 관람객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지침을 수립해 홍보관 운영 기관에 전달했다.
홍보관 입구에 열감지기,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생활 방역수칙 안내 배너를 행사장 곳곳에 설치해 관람객이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도록 했다.
정상원 경북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많은 시민과 선수들이 홍보관을 찾아 힐링을 얻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라며, “코로나19 의심환자 등은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보관은 전국체전이 끝나는 1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엄용대 기자 aquapro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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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